- 일본유학을 결심한 계기

고등학교 2학년때 까지는 한국의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입시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때 일본어와 일본유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본격적으로 일본 유학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 공부하면서 가장 힘들었던점ㆍ재미있었던점

가장 힘들었던 점은 원하는 결과가 잘 나오지 않을 때 였습니다. 모의고사나 다른 시험에서의 예상 점수에 비해, 항상 실전에 가서 점수가 나오지 않아서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즐거웠던 점은 같이 공부하는 같은 교실 친구들과 항상 가족같은 분위기로 수업을 한다는 점 입니다. 입시 외에소 힘든일이 있을 때 서로 이야기도 많이 하고 유학 관련 정보 공유도 활발하기에 무엇보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 나만의 공부 노하우

단어나 문법을 공부하다 보면 잘 외워지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경우 한번에 암기하려고 하지 않고 독서하듯이 여러번 반복하여 공부하였습니다. 그 결과 머리속에서 오래 남고 필요한 순간에 바로바로 떠올랐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닥터박에 오게 된 계기

친한 친구의 소개로 오게 되었습니다. 소수정예에 학원 수업과, 체계적인 학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입시가 끝나고 나서도, 대학입학에 필요한 서류 준비나 집 구하기, 입학전에 해야 할일들 등에 이르기까지 자세하게 지도를 받을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닥터박에 오게 되었습니다.

 

- 가장 도움이 되었던 수업

다른 수업들도 유힉했다고 생각하지만 무엇보다 소논문, 본고사 수업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소논문, 본고사 수업을 통하여 앞으로 대학교 수업에 필요한 글쓰기 능력과 긴 문장을 읽고 더 깊게 생각하는 능력이 향상되었습니다.


- 일본유학을 결정하고 준비하면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일본어실력이나 학교에 합격하기 위한 점수도 중요하지만 친구들, 선후배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힘들 때 의자하고 버팀목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힘든 순간도 잘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

제가 입시를 하면서 가장 공감이 되었던 말이 입시는 단거리 육상경기가 아니고 마라톤이라는 말 이였습니다. 당장에는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한다면 원하시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