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유학을 결심한 계기

고래에 대해 관심이 있었고 깊게 공부할 수 있는 대학에 대해 알아보던 중 일본은 활발히 고래연구를 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어 일본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공부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본격적으로 유학을 준비했기 때문에 생활 패턴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생활 패턴이 망가지면 좋은 컨디션으로 공부하기 힘들어지고 나태해 지기 쉬워지므로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일본유학을 준비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점은 공부 이외에 일본어를 활용할 수 있는 순간들이었습니다. 일본 영화나 신문을 큰 문제없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을때 큰 쾌감을 느꼈습니다. 

 

- 나만의 공부 노하우

언제 어디서든 일본어와 연관 지어 생각하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일상생활과 일본어 공부를 접목시키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고, 일본어에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었습니다.

 

- 일본유학을 결정하고 준비하면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일본어 공부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이과계열의 대학에 진학하는데 있어서 수학과 과학의 깊이 있는 공부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학과목은 집중적으로 다루는 단원이 한국과 다르기 때문에 더 많이 신경을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