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유학을 결심한 계기

일본문화는 예전부터 흥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라고 한다면 역시 일본이 한국보다 여러가지로 발달되어 있고 내 자신이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공부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ㆍ재미있었던 점

힘들었던 것은 역시 한자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읽는 법도 다르고 장음 등도 써야 하기에 외우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었던 점이라기 보다는 성취감이 있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일본어를 배우면서 예전에는 모르던 것을 하나하나 알게 되어 가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가장 성취감을 느꼈던 것은 일본인과 직접 이야기가 가능했을 때 입니다.

 

- 나만의 공부 노하우

노하우라고 할 것도 없었습니다.

가장 빨리 배우는 방법은 그저 반복(복습)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일본유학을 결정하고 준비하면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역시 영어입니다. 수학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영어점수를 만들어 놓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