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식을 예정시간보다 좀 늦게 시작해서 그런지 기다림과 허기에 지친
학생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기가 민망해서 ^^ 맛난 음식으로 허기진 배를
달래고 약간의 미소를 띨 수 있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답니다.
(늦게 오는 몇몇 학생들과 수업끝나고 오시는 선생님들을 기다리는라.. ^^)

참고로 V를 하고 찍기 시작한 사진의 원조는 고2학생들이 랍니다.
"저희들은 고2에요!"라고 외치면서 찍기 시작했는데..
그 분위기를 타고 모두들 V를 하고 찍었답니다. (모두들 따라쟁이들.. ^^)